어제 하루사이에 좀 자신의 그림에 자신이 없는분들이 계시길래...용기좀? 드리고자 올립니다.~ 여기저기 뒤저보니 찢겨진채로 존재하긴 하군요. 언제나 용기를 갖고 꾸준히 그리다보면 실력이 늘어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 하실껍니다... (전 제외..-_-;) 위에껀 3년전 밑에껀 2년전..
솔직히 2년전에 저한텐 저정도면 아주 잘그리는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