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손에서 연필뗀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막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심심타파삼아 그려봤어요. 오랜만이라 감도 안잡히고 샤프로 이래저래 많이 긁어댄지라 생각했던만큼의 퀄리티는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