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도 리녈되고 첨올리는 2D네요.
3D에 빠져서 사느라 잠시 2D를 잊고 살다가 간만에 하나 그렸습니다.
전에 그렸던 이미지라는 캐릭 현대판이죠 ㅎㅎ
설정상으로는 주인공의 와이셔츠를 입고있기때문에 옷이 큰편입니다.
잘 보시면 알겠지만 손을 조금 가릴 정도로 소매도 길고 어깨쪽도 커서 쳐져있죠.
그리고 치마같이 헐렁이는 하의를 싫어해서 짧은 바지를 입습니다.
아직 완성된건 아니구요, 색칠도 해야하긴 하지만 그전에
다리부분을 좀 바꿔야하네요. 왼쪽다리가 수평이되서 좀 어색한듯.
그리고 아직 그리지 않은 신발도 그릴껍니다.
캔버스화로 그릴려고 오늘 자료 수집했다는....
어깨를 조금 더 평평히 하고 머리를 약간 아래에 그리면 어떨까요?
엣, 아니, 지금도 좋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