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외전을 클리어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처음에 등장하는 '바포메트' 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토리로 빠지는 외전격 스토리가 있습니다.

현재 계획중인 운명외전은 멀티엔딩, 즉 2가지 엔딩으로 구성되어 있고 운명2는 그 2가지 엔딩을 이어가는 스토리가 됩니다.

한마디로 운명2는 스토리가 2개죠

일단 이석형이 바포메트가 되는 스토리인 'Destroy' 스토리는 배드 엔딩으로 연결되어 운명2에서 '이석형'의 친구인 '정일재'가 베레스영지로 오게되는 스토리죠.

아마 예전에 만들다 만 운명2 rpg95 버젼 을 플레이하신분은 알겠지만 그스토리입니다.분위기는 매우 무겁고 어둡게 나오며 내용은

'정일재'가 한국에서 베레스영지로 오게되며 바포메트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바포메트가 '이석형' 인지 모르는 '정일재'는 바포메트를 만나게 되고 서로를 알게되지만 '이석형' 본인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 하며 '정일재'를 피합니다.
결국 바포메트는 자신에게 걸려버린 저주를 풀기위해 자료를 모으다가 게된 저주해제법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마나가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고 바포메트의 저주를 풀수있게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굉장히 많은것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는데...

다른스토리는 'SHINING' 입니다. 스토리는 해피 엔딩에서 연결됩니다. 내용은

'이석형' 과 '일러스' 둘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산다. 하지만 그건 신이 정해진 운명이 아니었으니. 균형의 신은 분노하게 되고 운명의 실이 끊어지고 균형이 어긋나 버린 베레스영지에 천사들을 보내 모든것을 없애버리려 한다. 가라스타운을 중심으로 하나둘 사라지는 마을.. 죽어가는 사람들.. '이석형'과 '일러스'.. 그리고 '카르마' , '케야' , '야링' , '리퓨로스' ,  '리퓨로스10인제자' 들이 사태를 최소화 하기 위해 뭉친다. 하지만 신의 능력은 가공할만하고 그들이 대적하기엔 너무 힘들뿐이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렇게 운명2는 내용을 이어갈껍니다.

운명3,4,5 는 결국 제작을 안하려고 생각 합니다.

원래 3,4,5 는 바포메트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베레스영지가 생겨나기 전의 내용을 다룰생각이였는데..

모두 무산화 했습니다.

대신 운명이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걸로 대처해서 게임을 낼생각이니.. 뭐.. 그거야 그때가서 보고..

운명 외전 그리고 앞으로 만들예정인 운명2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도한스경의모험 3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 안만들꺼 같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