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아침 9시. 커텐 너머로 느껴지는 빛이 심상치않아 커텐을 확 젖혀보니 와! 눈이 부실 지경의 멋들어진 햇빛이 들어오는군요.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_< 언젠가는... 이러한 햇살과 속에서 내 옆에서 자고있는 아내를 모닝키스로 깨우는 광경을 연출해봤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을텐데 +_+ (아이 간지러워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