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가고시를 쳤습니다. 예상으론 합격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햇습니다.
주로 스팀게임을 하는데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아이작의 번제구요 리듬게임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라는 게임도 햇었어요. 방송으로 하니까 사람들이 그닥 많이 오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아이작할때도 많이 오진 않앗어요 ㅋㅋㅋ
근데 오늘 아침에 아이작을 쭈욱 하다가 어떤 시청자님이 팀포2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번 해보라길래 잠깐 해볼까 싶어서 들어갔거든요? 근데 들어간지 1시간도 안되서 시청자가 10명을 찍더군요. 호옹이.
항상 1~2명 많아야 3명 있었던 제 방에 10명이라는 사람이 막 들어오니까 신이 나더군요.
그래서 지금 저는 스팀게임 전문 bj라는건 그대로 유지한체로 아이작, 팀포트리스2 투탑 체제로 갈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전에 rpg쯔꾸르 게임은 공포게임인 마녀의 집을 방송했는데 제가 창조도시에서 화석처럼 징하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그런 게임이 참 정감이 들더군요.
더빙하면서 하니까 나름 꿀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은 쯔꾸르 게임을 방송해볼까 하는 마음도 잇습니다.
이번에 대회 열어서 거기에 출품 되는 작품을 방송한다고 하는 걸로 아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방송해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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