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하네 언제나 죽은도시... 난 뭣도 아니었고 그들에게 멋도 아니었던 사람이었기에 이렇게 추억을 곱씹는다고 해바야 나홀로 독백이겠지만 새삼 떠올려 보니 그 시간들이 다 추억이네... 다사다난한 시간들속을 같이 보냈던 창조도시이기에 가끔 이렇게 와보지만 그 시절 사람들은 다 죽고 없어진듯 하니 아쉽고 그리워...
그리움이 남아있기에
창조도시는 아직 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