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시간이 너무 쪼들리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 나머지,
큰맘먹고 노트북컴퓨터를 사기로 했는데, 요구사항에 맞는놈이란 물건이....15.6인치 대물!!!
아....ㅠㅠ
아이패드등의 태블릿PC는 제 일을 함께 하기엔 너무 힘이 약하고, (그 전에 프로그램 짜는 일이 힘들고.)
(아니면 제 일(3D게임엔진)의 강도가 너무나도 힘세고 강한 걸지도..)
아.....진짜 이를 준비할 시간을 놓쳤다는게 진짜 제 흑역사군요.
절절하게 느끼고 있죠.ㅠㅠ
저희 누나가 남친한테 선물받은 19인치 궤짝을 저한테 줬는데
나흘동안 들고다니다가 몸살나서 도로 돌려준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