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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런던 올림픽 승부조작과 티아라 사태가 막 도네요.
저도 그거 진짜 인제 알아서 좀 놀랬습니다

올림픽 승부조작
승부조작이 이렇게 까지 가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올림픽까지 이러면 어쩌자는겁니까 데체
승부조작을 제가 처음알게된건 2년이 다되갑니다. 그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도 있었죠. 하지만 이건 그냥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1년후(맞나? 아니면 지적바람) 각종 스포츠경기까지 승부조작 파문이 있다르자 뭐 그냥 프로니까 거기까진 좀 괜찮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설마 올림픽까지 이럴줄을 몰랐습니다. 베이징때는 승부조작 안했었는데 도대체 이게 뭡니까
몰론 박태환 부정출발에 대해서도 많이 실망했지만 승부조작은 진짜 넘하다 싶네요

티아라 사태
2009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에 신규 k pop스타들이 대거로 출몰했는데 그중에서도 티아라도 있었죠.
전 처음엔 티아라에 대해 잘 몰랐는데 후반에 저랑 동갑인 맴버가 있다는걸 알고, 그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뭐 요즘은 잘 안그렇지만) 그후에 저랑 동갑 2호'화영'이 들어오면서 티아라 완전 좋아하다가 심지여는 티아라도 일본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자랑스럽다 싶었더니 이번해에 올림픽 도중 화영 왕따 이게 뭔지 싶었더니 티아라도 드디여 미쳤다는걸 인식햇습니다
그것도 방송도중입니다! 일본 방송도중에요! 일본이 이거보고 뭐라고 생각할꺼 같습니까? 
일본이 만화와 게임이고,미국이 영화면 우린 k pop으로 최강이 될수있다고 싶었는데 아마 이상태론 이것도 무리가 될꺼같네요 정말

결국 둘다 국제적 망신이네요 정말.
올림픽과 k pop이야말로 우리나라의 자부심인데 전 정말 염려되네요
뭐 몰론 우리나라에서 망신적 요소 이것들 말고도 많이 있지만 이 위에서 말한 두개까지 이렇게 되면 전세계가 한국을 아주많이 까게 될거같네요
?
  • profile
    코드 2012.08.05 23:51
    티아라같은 경우 한국을 깐다기보단 김광수대표와 CCM이 매우 많이 욕을 먹고 있지요.
    티아라 왕따가 편중되었다거나 했을지언정, 피해를 보게되는 화영을 어른이나 회사 대표로 대처하는 자세가 완전히 틀려먹었다는 식으로요. 영어권 kpop 웹사이트나 트위터들 보면 김광수 (KKS) 대표를 까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이는 왕따설이 확정되기 전부터 이미 욕을 먹은 상태이지요. 미국에선 확신이 없는 경우엔 말을 아끼지만, 일단 확실히 일어난 일에는 까는걸 서슴치 않거든요.

    애들이 사이가 안좋은건 확실한 것 같은데 일단 아니라고 해도 협박식으로 여자아이 하나 잡겠다고 내놓은 입장발표는 외국 팬들을 열받게 하기에 충분햇습니다.
  • profile
    kadin 2012.08.06 00:14
    허허...이미 까이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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