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건이랑 화영양 건때문에 부쩍 다른데서 글 많이 쓰긴 쓰는데
제 말을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어떤 놈한데는 논리적인 것처럼 썼는데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근데 정작 얘 댓글은 머라고 하는지 내가 이해안됨)
저번주 토요일에 정신상담 받으러 갔는데 자다 깨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리가 안 되서 좀 횡설수설 했거든요
그래서 의사쌤이 좀 논리가 없다고 말하긴 해서
아 내가 그렇게 말 잘 하고 그런 편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생각하고 글을 쓴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진짜 상대편이 곡해를 하는건지 왜곡을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진짜 글을 졸라게 못써서 상대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뭐가 진짜인지 내가 알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좀 길고 진중한 글 썼을때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제가 뭔 말하는지 일단 알아듣긴 알아들으신분 있으면 대답 좀 -_-
1번은 불가능한건 아닌데 버퍼링이 좀 오래 걸립니다. 단시간에는 아직 안되요 -_-
2번은 음... 비유는 나름 적절하다 싶은데 모르겠고 유머는 확실히 딸림
3번은... 그 고등학교 시절처럼 부제목이나 요약을 써야 됩니까?
이렇게 적으면 또 댓글에 지적받은 것처럼 될거 같으니까 뭔말하는지 요약하면
처방은 좋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밥 떠먹여주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감이 안오네요
자세하게 처방 다시 내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