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오우
사실 이름만 들어봣지 그다지 관심은 없었는데
오늘 나가수2 경연하는 거 보고 확 꽂혔음 ㅋ
나도 2년 전에...
한달 생활비 30만원에서 20만원 가까이가 노래방 값+코인노래방 값으로 나가던 시절에
조금씩 노래 부르고 한참 유행하던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서
나도 나중에 한번 나가봐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밴드도 하고 싶어지네요... 문제는 악기를 못다뤄서 ㅠ
기타라도 하나 배우고 막 작곡해서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네요 ㅋㅋㅋㅋ
영감은 떠오르는데 작곡에 대한 공부가 안되어있어서 그것도 고민 ㅠ
아 그런데
네로님이 하시는 밴드
그 밴드 탑밴드 안나가셨나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