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병원의 문제점은
요양병원이지만 일단 입원환자수가 적다.
그리고 한방과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시스템이 여전히 무엇같고..(사달라는 거 다 안 사줬어... 난 분명 말했는데. 사혈기하고 라이터를 안 사주면, 사혈은 어떻게 하고, 뜸은 어떻게 뜨라는 거지?)
...;;
한의원 개원하면 개원효과라 환자가 몰릴 수 있음.
그런데 여기는!!!
그게 안 됨. 우앙 굿~
왜 안 되냐면
첫째로 요양병원이니까..........
둘째로 광고를 병원 근처에서만 하니까...
셋째로 인구가 적어서.
ㅡ.ㅡ;;
뭐 덕분에 내는 할 일이 별로 없는 상황?
그냥 병원에 면허증만 걸어주고, 그걸로 입원비 단가를 올려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해야 하나.
(거의 환자 한 명당 4~6천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곱하기 환자수에 한달 해보면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죠. ㅡ.ㅡ)
후우..............
뭐..
곧 밥 먹고..
퇴근해야지.
ㅡ,.ㅡ
공업사 가봐야겠네.
전화를 준다면서 안 해주고.
...;;
보험회사에서는 뭔 공업사 입고 후 연락 바란다~
뭐 이런 메시지나 주고 있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