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2위 보고 한마디
사람이 너무 놀래키면 진짜 훅가는 수가 생깁니다.
이런 일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고 인터넷 어디서 주서들은 이야기)
가족이 딸 생일파티를 아주 서프라이즈로 해주려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하나 생각해냈습니다.
딸은 밖에서 갑자기 가족들 안좋다는 소식 들고 집으로 달려갔죠.
집에는 관이 있고 엄마가 안 보입니다. (엄마만인지 다른 사람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서 엄마 하면서 엉엉 우는데 엄마가 관을 박차고 일어나면서 "해피 버스데이" 했죠
딸은 죽은 엄마가 살아난줄 알고 너무 놀라서 급성 심장마비
서프라이즈를 할 때 살짝 놀래키고 그런건 괜찮은데
사고나 죽음이 의심될만한 짓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극적인 스트레스를 받는건 몸에도 별로 안 좋은 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