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협진 환자가 만석이 되어 가고 있네요.
아침에 25명 정도 돌았는데..(여긴 병원규모가 좀 작아서, 입원환자가 적습니다.)
.........내 허리가 뽀샤질 것 같아.
ㅋㅋㅋㅋ
대략 28명 정도 규모로 돌게 될 것 같은데...
침만 놔야겠음.
6개월 뒤에 뜸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으나
그 시스템을 정착시키려면 시간 꽤나 걸릴 듯.
ㅋㅋㅋㅋ
진료기록부 작성하는 것도 노가다고.. 왜 사람들이 repeat로 때우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만약 40~50명 규모면 진자 repeat로 다 때워야 해.....
증동. ATx 이체(백회 곡지) 투자(곤륜 태계)
...이런 걸 계속 쓰려니까..... ㅋㅋㅋ
아는 형은 리피트 도장을 파고 싶었다고 했는데, 그 심정도 이해할만 합니다.
뭐... 어쨌든 내년 8~9월경까지는 병원에 있을 것 같네요. ㅇㅇ;
만약 일이 어떻게 되면 1년만 채우고 나와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지도요.
대략 평택 쪽으로 가서 눌러 앉아볼까.... 합니다. ㅡ.ㅡ
호남을 떠나서 충북 아니면 경기도 지역에서 살 거임.
수도권은 공기오염 때문에 안 가고.... 내 폐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중소규모도시로 가서 살아야지.. 집값도 훨씬 싸고.
ㅇ_ㅇ
제 기준으로는 경기도가 수도권인데 =_=;
여튼 수원은 절대 오지 마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