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아침에 저혈압 기운이 강해서요, 이래저래 기분이 다운되거든요.
그런데 모 분의 댓글을 아침부터 보고 난 뒤에 갑자기 혈압이 상승해서
그냥 머리가 핑핑 도는 군요.
이런 기분은... 거의 06년대나 느껴보던 그런 느낌.
저 회춘했나 봅니다.
하하하하.....
뭐...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합니다.
그러나 패스 하렵니다.
참을 인자를 요새 많이 새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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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벌써 8시가 가까워지네.
쯥.
오늘 아침은 쿠키와 우유로 때워야겠다.
병원까지 가서 밥 먹기 귀찮...;;;;
그 때는 핑구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