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처음에 받아본 인상은 뭐였지?
였다가 봉투에 써있는걸 보고는 !!!! 그런데 찰드님 글씨체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ㅅ;
기대되는 마음에 포장을 조심스레 뜯어보고(사실 테이프 칼로 뜯다가 찢어져서 그냥 뜯음)
안에 들어있는 책을보고 설레임
그리고 책을 꺼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얇기는 한데 내용은 푸짐(?)하더라고요. 뒤에 부록도 있고.
책 사진은 펀갤에 있어요. 어디 올릴지를 몰라서;
사실 폰바꾸면 올리려 했는데 그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냥 화질구린 지금폰으로 찍음 ㅠㅠ
다른건 다 좋고 몇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1.책 시작에 차례가 없음(음..판타지소설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한데 없으니까 뭔가 좀 허전하다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정식으로 판매할 때는 작가의말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2.끝날때마다 나오는 긴 여백
3.그림이 없음(이건 나중에 중,하권도 만들어서 돈받고 팔때는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페이지가 그냥 비어있으니 너무 허전한 ㅠㅠ)
4.책 표지 그림이 조금 깨짐
나머지는 다 좋아요~
아무튼 찰드님 감사합니다 ㅠㅠ
정식으로 판매할 땐 저 네가지를 보완해서 판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안해도 살거에요. 상권이 있는데 중권,하권이 없으면 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은 펀갤에 있고요 블로그에는 폰사면 올려야겠네요ㅋ
진짜 안올리고는 못참겠어서 창도에 먼저 올림 ㅠㅠ
찰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저 이제 만은 아니지만 19세니까 판로4 서큐버스 시나리오 해도 되겠ㅈ...<<<<
음..아무튼 찰드님 정말 감사드리고...책 다음편 기대할게요~
글씨체는 책 담은 봉투..ㅋ
거기 써져있는 글씨가 내가 볼펜으로 글씨쓸 때 글씨체랑 비슷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