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에니즘군은 체중감량(벌써 4kg 감량... 요요현상이 일어나면 안될텐데...)을 위해 운동을 나선 도중
나중에 뭘 만들까라는 고민을 하며 등산을 하던 도중 문득 무엇인가 위화감(?)을 느끼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답니다.
주위에는 평소에 가던 등산로가 아닌 '불법묘지'가 난립한 곳에 실수로 들어섰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오한(?)을 느끼고는 왔던 곳으로 재빨리 뛰어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
결론
산에서 잡생각을 하면서 등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등산은 원래 산에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