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일러 고장나서 감기 걸려 죽을 지경
시험은 다음 주 월요일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병원에 좀 들렸음.
학교 바로 앞에 있는 한방병원요. ㅡ,.ㅡ
교수님께 죽는 시늉을 해도..
달라지는 건 없더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략 희망의 빛줄기가 서광처럼 내게 다가오고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전 상당히 일찍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라서
쌓아 놓은 게 제법 됩니다.
ㅇㅇ;;
후우.
뭐 그냥
생존신고겸 들렸습니다.
ㅡ,.ㅡ
뭐...... 간혹 눈팅하러 들어오기는 해요.
활동량이 제로에 한없이 수렴해서 그렇지.
......;;
문제는 천무님이 부재중이신가
제대로 처리되는 것이 하나도 없군요.
민원실 글을 볼 때마다
운영자로서 미안한 마음을...
ㅜㅜ
그렇지만 레벨 문제를 비롯한 제반 사항들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ㅇㅇ;
레벨 제도를 완전히 바꾸면 또 모를까,
어쨌든 제로보드 외에서 가져오는 다른 것들은
제가 아무 짓도 못하는 관계로
천무님을 닥달(?) 하세요.
..........................
그럼 다시 꾸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