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남자가 한 명 있습니다. 좌우에 여자가 두 명이 붙어 있죠. 그 남자는 행복할까요?
답 : 행복할리가 없잖아! 그건 지옥이라고~
ㅡ.ㅡ;
일부일처제는 참 좋은 겁니다. 한쪽이 '다'가 되는 순간 인생 잡쳐요~
누구 하나는 불행지거든요. ㅇㅇ;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죠.
그렇지만 현재 세계는 그러질 못하기 때문에 망할 세계라고 하는 겁니다.
ㅡ.ㅡㅋ
뭐 이 이야기는 그렇다 치고~
후...
현재 마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드디어 여자들간의 남자 하나를 둘러싼 전쟁이 터졌습니다.
게다가 어쩌다 보니 주인공 남자에게 여장 과거가 있다는 것이...
ㅡ,.ㅡ;;
이게 쓰다보면 설정이 하나씩 마구 솟아 납니다.
후우............. ㅇㅇ;
뭐 주인공이 원판 자체는 멋진 걸로 설정되어 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나저나
느낌이 좋군요.
지난 번 일곱별은 중간에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시점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 별로 그러지 않아요. 쓰면서 제가 즐겁습니다. ㄲㄲㄲ
후우..........
뭐.... ㅡ,.ㅡ
현재 속도로 보건대
대략 수요일이면 완결이겠습니다.
그 뒤로는...
인쇄 작업을 해서 고이 간직(?)
...이 아니라 4페이지를 한 면으로 뽑아서 당분간 봉인~
졸시 이후에 대대적 탈고 작업~~~
ㅇㅇ;;
한 번 제대로 투자해 보는 거죠.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 지 도전해 볼겁니다~
도전~!!
후후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