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여자 동생이

 

저만 보면 " 오빠 진짜 좋아요 "

 

하던 앤데 어느날 만나서

 

정말 팔짱까지 껴대고 그러길래

 

아 얘가 나 진짜 좋아하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오늘 집에 오면서 친구랑 만났는데

 

친구 팔짱에 그 여자 동생이 앵겨서

 

" 오빠 진짜 좋아 "

 

요로고 있음

 

 

 

 

 

 

 

 

 

 

 

 

 

 

 

요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