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만 활동하고 나머지가 아예 자게에 글을 안 싸지르고
댓글 안달고 하니까 소수끼리 노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ㅡㅡ;;
누구라고 뉴비 시절 없었겟습니까?
전 뉴비 시절 수능 개망치고
수능 전부터 수능 끝나면 창도 생활함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 먹고
수능 끝나고 거의 매일 접속해서
시도 올리고
솔까 누가 잘 읽지도 않지만 자게에도 가끔이라도 배설 했습니다.
창도생활 뿐 아닙니다.
고등학생때는 솔직히 용기 없어서 나서지도 못했는데
대학 합격하고 마음 먹었습니다.
진짜 인간관계 열심히 만들어보자고.
그래서 1학년때 선배들이 여장하라 했을때
싫다는 말 하나도 안했고
다른 얘들 취해서 무대 올라가서 쑈하거나 머뭇머뭇할때
맨정신으로 여장하고 미친 짓도 했구요.
누구랑 친해지려면 우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도 안하고 불평만 한다면
그건 그냥 어린아이의 어리광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뉴비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