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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소수를 위한 놀이터 느낌이 드네요.

 

글을 쭉 읽어보니, 자유게시판 주요 활동 회원분들께서 나름 성격적으로 상통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접점을 토대로 특정한 분위기가 이미 기저에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그게 배리어로 작용해서 신입 회원 분들께서는 아마 열에 아홉은 위화감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어요.

(발을 담그게 되는 하나는 특성적으로 비슷한 면모를 지녔거나.)

 

리뉴얼에 의한 이펙트일지는 몰라도, 오랜 회원인 저도 무언가 야리꾸리한 기분을 느낄 정도이니..

(한창 활동했을 때와는 여러모로 변했기에 그런 느낌을 더 강하게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모두 시간에 딸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점점 번성할 거라고 봐요.

 

나이스한 운영자님께서 관리하는 사이트이므로~

 

 

 

P.s 자작 게임 게시판, 몇년 전 글들의 게임 업로드 파일은 모두 안드로메다로 슠킹해버린 모양이더군요.

 

몇몇 게임이 다시 즐기고 싶어졌는데.. 구할 길이 창조도시 밖에 없었습니다만, 여기마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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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나카리 2011.01.20 15:05

    어이고, 아이콘은 어디갔대.

  • profile
    Yes-Man 2011.01.20 18:16

    위화감이 어느정도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집단이 있는데 그곳에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접근하고 이리저리 노력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뉴비 중 자게에 글 쓰는 사람도 없음.


    그건 단지 위화감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단 한개도 안 쓰는건 뉴비들이 친해질 마음이 없는 걸로 밖에 안보이구요.


    구창도 링크를 타면 옞ㄴ 자료는 구할 수 있습니다.

  • profile
    Yes-Man 2011.01.20 18:17

    그리고 죄송하지만 놀이터라고 표현 할만큼


    현재 자게에 진짜로 관심있게 활동하는 사람 얼마 없습니다.ㅡㅡ;;

  • profile
    나카리 2011.01.20 21:47

    놀이터라는 표현에 기분이 상하신 모양입니다. 악의는 없었다는 점 분명히 밝혀둡니다.

    (친한 친구들 끼리 모여 노는,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 profile
    새턴인DAN 2011.01.20 18:40

    뭐... 만든지 1년된 사이트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기도 이제 10년이 되다보니, 이런 상태가 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요새 제작쪽으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워낙 적다보니 커뮤니티 활동이라도 안하면 창도가 정말 죽어버릴지도!)

  • ?
    닭느님 2011.01.20 20:15

    놀던 사람들이 당장 자기 하던짓을 바꿀 수가 없잖음 별 눈에 띄는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 profile
    나카리 2011.01.20 21:48

    감사합니다.

  • ?
    여노 2011.01.20 23:38

    극도로 소수를 위한놀이터? 위화감?

    뭐 이런 사이트에서 그런걸 느낄게 뭐있나요ㅋㅋ

    그런거 느껴서 못낀다고 핑계대는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친화력이 없는거인듯..

  • ?
    여노 2011.01.21 04:58

    근데 죄송한데.. '그사람은 딱히 얻을것도 없는데, 괜사리 노력하면서까지 뛰어들 필요는 없는게 당연합니다.'

    전 이문장이 왜이렇게 달갑지않은지 모르겠어요.. 왜 얻을게없죠?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얻는게 없는겁니까?

    어떤 사이트던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쉽지 않은건 당연하지않나요?

    글고 나는 이사이트에 이미 익숙해졌는데 신규회원들때문에 글을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못쓰나요?..제 말이 약간 공격적이였는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전달한것뿐이지. 나카리님에 대한 불쾌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않습니다ㅎㅎ

  • profile
    나카리 2011.01.21 00:50

    활동하지 않는 회원을 탓하는 건 크나큰 에러 아닐런지요. 그 사람은 딱히 얻을 것도 없는데, 괜시리 노력하면서까지 뛰어들 필요는 없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원인으로 보는 건 인과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요.

    상세한 서술은 위에 천무님 글에 모두 적어두었습니다...

  • profile
    나카리 2011.01.21 00:47

    글을 쓴 의도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 (애초부터 이런 글을 싸지른게 문제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만..)

    뉘앙스가 그랬는지도 모르겠으나, 이런 분위기가 큰 잘못이라고 언급한 적 없고 어떻게 해결을 보자는 것도 아닙니다.

    추가된 의견은 위에 천무님 글에 달아두었어요.

  • ?
    《나크》 2011.01.21 22:13 Files첨부 (1)

    첨엔 글쓰기도 무서웠죠 ㅋㅋㅋ 아무래도 뭐 쉬운분위기는 아니니까요 1_jetcd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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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chard 2011.01.25 08:47

    저도 활동한지 거의 7년이 다되어가는 어찌보면 '올드비'라고 할수도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아무래도 중간에 공백이 있었다 보니, 기존에 볼수 없던 새로운 멤버들이 많고 분위기부터가 이전 창도와는

     

    너무 달라져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웬지 어울리기가 힘들다고 해야 될까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솔직히, 집단 분위기가 그러면 자신도모르게 거기에 적응하려고 하려는??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걸겁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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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J 2011.01.28 06:59

    친목쩔어여 ㅠㅠ 무서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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