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ㅡ,.ㅡ
이번 편은 플롯에 관한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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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것도 아니고 가볍게 생각할 것도 아니었어여.
네... 읽은 소감이 그래요.
ㅡ.ㅡ
후후후후......................
사실 지난 번 타이틀 편은 번역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이게 사실 일본시장 이야기잖아요?
그러나 공통점은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키워드와 인물에 관한 건 공통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작품들은 대략 키워드와 인물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드라마가 유명하니, 제빵왕 김탁구를 들어봅죠.
키워드 제빵. 주인공 김탁구.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본과 달리 의가 없습니다.
한국은 의가 없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일본과 정서가 반대라고 생각하시든지
아무튼 어순 체계가 그래요. 자세한 건 국어책 보시면 될듯.
ㅡ.ㅡ(번역투의 유혹에.... 어느 정도 내용이 실렸습니다.)
뭐 의를 완전히 뺄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 KBS 유명 사극 용의 눈물이 그러합니다. 이건 용의 눈물이잖슴. 용눈물하면 아무래도 이상하잖아? ㅋㅋㅋ
한국에서 또 이름 붙인 판타지 소설. 이드입니다. 이건 이야기가 산으로 간 케이스라서 성공작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ㅡㅡ; 아무튼 여기에는 주인공 이름이 붙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무가 있져. 이건 그럭저럭 성공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이건 작품의 키워드, 주인공 아라크드가 사용하는 무예를 제목으로 붙였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한국에 양판소들을 보면 말이죠. 은근히 영어나 로마어 등 외계어 많이 썼어여.
개중에 성공한 건... 기억이 안 나는 군요. ㅡ,.ㅡ
대체로 이영도 작가 작품이 성공 케이스인데 그분 작품 중에는 한국어 타이틀이 많죠...
그러나! 드래곤 라자!!!! 아... 이거 뭔 말인지 읽지 않으면 모릅니다. 하지만 드래곤 라자는 작품의 키워드랍죠? 아마도.... 그런데 주인공 후치 네드발은 라자가 아니지 않았나? 모릅니다.
아무튼 읽지 않아서 몰라요. 어쨌든 저건 영어의 한국식 표기입니다. ㄲㄲㄲ
그런 거 암튼 많아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타이틀 붙이는 법에서는, 키워드와 주인공 이름 활용과 더불어서 주로 한국어 많이 쓰라!
이 정도가 되겠죠.
아마도. ㅋㅋㅋ
탁구왕 김제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