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판타지 세계인지 중세인지
여튼 현대는 아니였는데
마법 유무는 잘 모르겠고
불가사의한 존재(뱀파이어, 늑대인간 등)가 실존하고
저주걸린 무기라든지가 존재하고
뭐 그런 곳입니다
나는 그 왕국의 과학자랄까 연구원이랄까
여튼 평민은 아닌데
문제는 약한데다가 이래저래 위협받을 일을 했는지
가만히 있어도 목숨의 위협이 있는듯했습니다
이상한 무기인지도 모르는 물건을 받았는데
쓸줄도 모르는데 그거 들고있었는데
그 물건이 늑대인간이 좋아한다던가 뭔가 한다던가 해서
그걸 가지고있는걸 알면 널 죽이고 빼앗는다던지....
이후 이상한 데 강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참가자가 여럿 있는데서 배틀로얄처럼 막 죽이다가
사람 일정수 남으면 각자한데 직업명을 주고 (페이트?)
뭐 어찌하는거 같은데 자세한걸 모르겠습니다
꿈속이긴 하지만 조사도 안하고
주최자인 왕이 가르쳐줄 정도니
뭐한건지 ㅡ.ㅡ;;;
여튼 그 나쁜 놈의 왕은 아주 더러운 놈인데
규정상 성인만 참가할수 있는 곳에
아직 12살 정도되는 지 아들을 강제 참가시키려고 하고
왕자는 벌벌 떨면서도 참가하겠다 하고
여튼 그 왕이 오더니
12인에 들게 해줄까 하는겁니다
근데 12인이 뭔지 몰라서 물어보고 (-_-)
12인을 불러주는데
뭐시기 뭐시기
하다가
오 그래 너는 배틀엑스가 좋겠다
배틀엑스를 한다면 12인에 넣어주지
이러더군요
배틀엑스 ㅋㅋㅋㅋㅋ
사람 이전에 도끼에 깔려죽을듯
딱 저까지 꾸고 깨니까
두뇌가 소설로 미화시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답없네요
결론은
꿈에서까지 막 갈굼당하는 느낌입니다
3과제 압박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꿈에서까지
차라리 꿈없이 자게해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