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누나를 봐서 가서 친한척했더니 누나가 아니였다 으아니? 실화입니다. 친한척했더니 누구냐길레 누나가 장난치는건줄 알 정도였음. 그 후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문자로 친구및 지인들에게 알렸더니 다 뻥까로 몰고가는 분위기라니... 저 혼저 바보된 하루였군요 억울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