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뷰어로 보기
시
2011.02.13 10:17

달리기

은빛파도™
조회 수 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용한 마을이다

나는

골목길을 걸어 나간다

조금씩 조금씩

주위를 둘러보며

 

바람처럼

내옆을 스쳐지나간다

내친구는 저만치

달려나가고있다

 

다리에 문제가있나보다

병원에 갔지만 이상이없다

난계속 걸어나간다

 

어느덧

 

난 꼴지가되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64 시 반대 되는 것 1 완폐남™ 2011.02.13 839 1
» 시 달리기 은빛파도™ 2011.02.13 831 0
2462 시 시를 모릅니다. 1 소나기ⁿ 2011.02.11 701 0
2461 시 과일나무를 찾는 두 사람 ThePromise 2011.02.08 779 0
2460 시 여객(女客) Dr.Rard 2011.02.02 709 1
2459 시 털 없는 원숭이들이 밤을 길들이는 방법 타이머 2011.02.01 974 1
2458 시 구멍투성이 1 RainShower 2011.01.31 813 1
2457 시 억지로 쓰는 시 네이키드 2011.01.26 792 0
2456 시 기억 타이머 2011.01.26 802 0
2455 시 라면의 조리법 크리켓 2011.01.25 730 0
2454 시 오후 열 한 시 타이머 2011.01.24 702 0
2453 시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 Yes-Man 2011.01.24 733 0
2452 시 고백 네이키드 2011.01.23 670 1
2451 시 또 외로움 다시 2011.01.22 688 0
2450 시 안개 추억 타이머 2011.01.21 695 0
2449 시 짝사랑 네이키드 2011.01.20 725 0
2448 시 체념 네이키드 2011.01.20 666 0
2447 시 길 2 乾天HaNeuL 2011.01.20 580 1
2446 시 비 6 Yes-Man 2011.01.19 688 1
2445 시 바보만 같이 2 타이머 2011.01.19 621 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19 Next
/ 219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