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10:25

밤 늦은 시각

조회 수 25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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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각


난 이 자리에 앉아있고


그녀는 지금 잠을 잘겁니다


난 그녀가 그리워 이 글을 쓰고 있고


그녀는 아마 난 생각도 못하고 꿈을 꾸겠죠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 독백하지만 절대로 그녀는


내 목소리를 들을수 없을겁니다 제가 말을 안했으니까요


 


그녀는 오늘밤 이상형의 남자가 꿈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겠죠


전... 그녀가 제 꿈에 나오길 오늘도 천번 만번 기도하며 잠을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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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Man 2010.07.29 10:25
    아니 땐 굴둑에는 연기가 나지 않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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