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세상 겨울은 귤의 천연 냉장고 내가 거닐던 겨울 밤길과 다른 뽀얀 구름과 뽀얀 구름에 투과된 빛이 세상도 뽀얗게 만드네 오랫동안 가라앉은 육신의 때를 벗고 뽀얀 세상에 검던 나도 뽀얗게 뽀얗게 스며듭니다
하지만 제 수준이 미비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시의 통일성이 부족해보입니다.
무례한 평가였다면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