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훔... 후반의 스테미너금감으로 결말을 못지을뻔하기도 했던
실력없는자의 무리한 시도로 처절한 2달을 지낸 만화입니다. ㅋㅋ
평소보던 모 웹툰에서 생각하던 결말이 나오자 불끈해서(안그래도 될것을;;)
스토리를 바꾸려고 하다가 흐지부지 좌절...텍스트가 그림들을 뒤없는
만화연출상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ㅎㅎ;
세로쓰기도 썩 괜찮지 않은 구조를 보여줬지요.
결론은 보는이가 상당히 불편해했더라는 점.
그외에도 많지만 더쓰면 저 우울해집니다. ㅋㅋㅋ
그래도 저로썬 엄두가 안나는 포토샵을 쓰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어째 실력진전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이 더 잘나옴니다; 포샵은 언제나 채색/수정용;)
모빌슈트 세다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