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후다닥 작업해서 올립니다. 그래도 뭔가 즐겁고 보람있던 느낌이네요^^ 즐겁게 감상해 주시길. 그런데 본의 아니게 소설 원작에 비해서 시키의 하인인 아키다카가 무척이나 감정적인 녀석으로 묘사되어서 본인도 재밌어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