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에 구상해 놓은게 없다.... <-항상 없었지만..OTL
요즘은 BMP그리는것도 재밌네요^^;;
아무 설정없이 낙서 식으로 시작했는데
뭔가 캐릭터와 스토리가 만들어져 가고있는듯한 느낌 이랄까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잖아 그걸로는 부족한거야'
이 대사.... 울궈먹고 있습니다. <털썩>
마지막 페이지는 제가 울궈먹고 있다는 증거.. <-엥?
물론 이쪽에서는 "내가 너를' 이지만...;;
판타지 로레이시아 스토리 쓸때는 상당히 중요한 대사였는데...
여기서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사실은 절규여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