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곡은 '맨날' sentimental이군요... 많은 스타일을 두루 섭렵할 수 있어야 좋은 작곡가가 되는거 아닌가... 쩝... 즉흥곡이라서 그런지 코드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곳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거기에 4분 뒤부터는 상당히 '흐지부지'하고... 후에 수정하면 많이 보완될 수 있는 곡이라 생각... 방학도 다가오고 하니 그 때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도록 하지요... 이래뵈도 학교 재즈밴드에서 3년간 재즈피아노만 쳐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