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by RainShower posted Dec 1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와 달과 별을 꿈꾸며


 하늘을 바라본다.


 


 온갖 아름다운 꽃이


 만개한 정원처럼


 


 오색빛깔 하늘을


 올려다 본다.


 


 자신의 가장자리에서


 어둠을 지워내는


 


 소중하고도


 오래된 빛을 통해


 


 하늘을 바라보고


 또 하늘을 바라보고


 


 그렇게 기나긴 세월동안


 바라보고 바라던 것이


 


 점차 뿌리부터 시들어가


 허공에 떠버린다.


 


 그래.


 


 뿌리마저 잊어버리고


 날개없이 갈피를 못잡고


 


 마치 당연한 듯이


 


 


 


 


 너의 뒷모습을 쫓고 있었어.


 


 


 ================


 


뭐지..


 


밤샜더니 머리가 돌아버렸나..


 


내가 써놨는데 이건 좀...


 


닭조카살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