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간신히 하나 만든 맵으로 색을 바꿔 두가지 배경을 만들어 보려 한 싸구려 수작. 대화 일러스트는 축소할 것을 예상해 대강 지저분하게 그린 1시간 날림작. 인터페이스 역시 얼릉 구라샷을 완성하게 위해 심플을 가장하며 날림. 그리고 전투 스샷을 위해 몬스터를 그리려다가... '윌 오 위스프'라는 좋은 꺼리로 때워버린 이 스샷에서 진정한 귀차니즘의 진수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들수 있을것도 같은데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