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서 '새턴님 그림보는게 즐겁다' 라는 말을 들어서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인사치레라도 그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심해냄비도 한방에 발렸고 ←(...)) 19금 만화책보다가(뽕빨 망가아님 -_-) 왠지 땡겨서 그렸습니다. 미소녀는 신성한듯 psp. 역시 사용도구는 붓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