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원작자분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긴 하지만, <세파단 대전> 이후 1000페이지를 넘길 근성의 작품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로 길이 길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려보았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