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그림 : 앞으로 개봉될 예정인(?) 해리포터 최신작 포스터 패러디
해리는 코건희, 론은 하설안, 헤르미온느는 예선호이다.
아래 그림 : 예자매 정장입은 모습이며 왼쪽이 예진묘, 오른쪽이 예선호이다.
으음...너무 활동을 많이 해서 투병생활을 진짜 하는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법해서
설명드리려는 코털이입니다.
저는 투병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여기에 맘껏(?) 드나들 수 있어서 제가 투병생활을 버티고 있지 않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설명드립니다.
물론 저는 투병생활하는 거 맞고, 'Prozac'이라는 약도 먹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집에서 병원을 왔다갔다하는 통원 치료입니다.
그정도 통원 치료도 감지덕지하죠. ㅜ.ㅜ
이젠 증세가 더 악화되어만 가서 스캐너가 있는 먼 곳(?)에는 가기 힘들어서 그리는 대로
디카로 찍어서 올립니다.ㅠ.ㅠ
병이 들어가면서 이런 구린 그림을 보여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가 나으면 예선호와 예진묘를 재탄생 시키려 합니다.
저 혼자의 힘으론 거의 불가능하니 병이 나아도 문제겠군요 'ㅅ';;;;;;
여러분만이라도 평안하세요.
후우...평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