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시에 세가지 병과 싸워서 저승사자의 접근을 막으려 하는 코털이 입니다.
저는 세가지 질병을 한꺼번에 얻어; 그중 2개는 어렸을때무터 걸린 지병(그림마을 자유 게시판 참조)--
사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지닌 치료약을 먹으면서 삶과 죽음을 전에없이 치열하게 논하고 있습니다.
살기를 바래야죠. 쿨럭.
다행인것은 투병중에는
제가 그리는 예선호, 예진묘가 이뻐(?)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선 아마 제 그림을 보시고 백스페이스키나 다른 곳으로 1.2초내에 가버리시겠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이 낙서가 나의 마지막 낙서이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삶의 의욕은 꺾어져만 갑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제가 빚을 질까봐 부탁을 잘 못했습니다만.
저의 연구를 도와주십시오.
저의 여자친구(?) 일지도 모르는 예선호와예진묘(제가 지금껏 그린 그림의 대부분과, 제 아바타에 있는 두 여자)
에 대한 연구를 도와주세요.
삶의 의욕은 그에 따라 불이 지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