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제가 대략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긴 하지만... (므흣이라든지...) 그나저나 보름정도 남은 것 같은데, 전국순방이 기대되었던지 요즘은 열차, 즉, 철도차량을 많이 그리게 되더군요. 물론 유선형 고속열차나 화물열차는 저도 못그리니...ㅠ.ㅠ
열차하면 예전에 통일호에서 본 것이 떠오릅니다...ㄱ- 좌석을 점령하고 누워서 제 집처럼 뻗어 쳐 주무시는 분이라던가, 신발을 벗으사 그 꼬랑꼬랑한 냄새를 풍겨주시는 썩을 분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