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에 아이디 만들어 놓고서 한동안 이 곳을 잊고 지내왔네요
한창 바쁠시기인 고3인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도 실감이 안나고
그렇다고 머 특히 잘난 부분도 없으며
눈을 가려버린것처럼 목적지를 모르는채 그저 감만으로만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창조도시 분들중엔 저같은분 없기를 바라면서 잡소리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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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계신 그림은 약 2~3주전에 틀만 잡아놓고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보류해 놓은 그림입니다.
만약,파란의 어느 블로그에서 이 그림을 보았다면.. 제 블로그에 잠깐 들르신거군요.
블로그에 먼저 올려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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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하나 더 하자면..
학교에서 쉬는시간 틈틈히 그리는 도중에 어떤 친구 가 제 그림을 보고는 '잘그린다' 라고 해 주었습니다.
제가볼때는 이건 영 아니다.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 라고 느끼는 그림들인데..
음.. 자신에눈에는 자신의 그림이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인가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에 만족을못한다<-이부분또한 저도 같은생각이구요.
이런 또 쓸데없는말 만했군요.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저도 지금 무슨말을적는지 이해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