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부탁으로 -실은 심심한 나머지- 그려버린 메카닉입니다.
본래는 오른편에 텅빈 공간이 있는데요, 지금은 비었으니 잘라냈습니다.
추후에 배경을 그려넣고 채색을 할 예정입니다!
기체명은 그룬달[Grunedal], 코드는 ATIX-013.
전고나 전하중같은 세세한건 미정이고요, 특수무장으로 항상 주위를 떠다니는 나노쉘[NanoShell], 글레이프닐[Gleipnir]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검은 안개에 둘러싸여 모습이 잘 안보인다는.... 그런 설정이지요.
제목에 적은 두가지 이름은 통칭, 즉 별명이며 연유는 실루엣때문에 외뿔의 악마[Iblis of Mono Horn], 그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붉은 눈때문에 붉은 눈의 사신[Tanatos of RubyEyes]라는 별명을 얻었지요.
이 녀석에게는 기~다란 설정이 있습니다만, 쓰던도중에 날라가 버렸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