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역술에서는 입춘에 바뀌고 상식으로는 구정에 바뀔 테니까요...후후후
아무튼 입춘 전까지 아듀 병술년 이런 느낌으로 그려보려고 병술년생-_-인 캐릭터를 내세웠는데, 빈자리가 허전해서 주인공 가족들을 자꾸 그리다 보니 웬 인간 한무더기가(...)
지금 쓰는 소설인 NSS의 삽화 정도로 쓸 수도 있겠군요 뭐ㅇㅅㅇ 시기상 한 10년쯤은 더 지나야 저런 모습들 되겠지만.
김우징 (좌하) - 주인공. 806년 병술생. 막가파 2대 당수. 저때쯤은 아마 집사부 시중. 대략 먼치킨 잡캐. 후일의 신무왕-_-(어딜봐서)
"야 너 당장 윤화 내려놓지 못해?"
김예징 (좌상) - 주인공의 죽은 형의 유복자... 뭐 쉽게 말해서 조카. 812년 임진생. 대충 막가파 소속. 꽤 만만찮은 정령사. 화랑도에서 풍월주.
"흥, 맨날 풍월주한테 애보기나 시키는 숙부 주제에 무슨 낯짝으로 명령하시는지?"
(포인트는 솔로천국 커플지옥 피켓)
진종부인 (우하) - 히로인. 805년 을유생. 말이 향가 가수고 실은 신성챈터. 822년에 급청혼한 주인공에게 그냥 넘어감-_-;;
"아이, 그만들 해요. 윤화는 내가 데리고 돌아갈게."
김윤화 (우상) - 아래 커플 사이의 장녀. 822년 임인생. 철딱서니 없는 부모 덕택에 사촌오빠에게 맡겨진 채 장대끝 신세를 못 면하고 있다.
"......음냐, 오라버니는 너무 과격한 게 흠이야♡ 음냐리..."
그리고 이 꼬라지를 보던 막가파 책사 김위흔이 말하기를 : 나이들 헛처먹은 게 아니라면 작작들 하는 게 어때? 특히 주군은 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