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는시간에 볼펜으로 그적그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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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왕국에서 가장 봉재기술이 발달한 코튼베일은 인형과 의류등을 가장<BR>발전시킨 마을이다. 엄청난 번영을 누리게되었던 코튼베일이었지만<BR>마황군의 침략을 피할순 없었다. 이 마을의 침공을 담당한것은<BR>니들린-프랑켄디아로서 엄청난수의 인형대군을 이끌고와 군대를 전멸시켰으며<BR>막강한 바늘조종술로 30만의 수비군중 15만가량을 혼자해치웠다.<BR>이 전투에서의 승리로 마황군은 진격로를 확보해 왕국령으로 손쉽게<BR>돌격해들어갈수 있었다.<BR><BR>
절반쯤 지났을때 수비군들은 그녀의 바늘이 예상보다 훨씬 위협적임을 깨닫고<BR>모든 병사들에게 바늘에 대처할 지침서를 나누어 주었으나 이미 늦었다.<BR>
재미있기도 하지만 무서운 느낌도 드는 그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