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
사고기
A:
대한항공(KAL)정기편 732편 콜싸인 HL7534
보잉 767-300ER 2클래스타입
인천발 괌행 논스톱
탑승자 197명
B:
카엘엠(KLM)전세기 346편 콜싸인 D-KFGR
보잉 777-200ER 3클래스타입
파리발 인천행 논스톱
탑승자 328명 (전세기라서 돈아낄려고 탑승가능 최대인원을 채운상태)
(주:
*ER:익스텐드레인지,즉 항속거리연장형
**클래스타입:2클래스타입은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로 분류되는 방식이고, 3클래스타입은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클래스,이코노미클래스로 분류되는 방식)
10월 모일 일요일 저녁
(무전에서 확인된내용만)
8시 02분 서해상공 KLM346이 갑작스러운 강한 북서풍으로 연료를 아끼기위해 정규항로 이탈
9시 23분 인청공항 북쪽에서 진입하려던 예정이 항로 이탈로 인천공항 남쪽40여nm아래로 남한영공을 진입하여 15활주로 착륙으로 항로수정, 인천타워의 공역진입인가 확인,
9시 54분 9시30분출발예정인 KAL732가 연료주입지연으로 늦게 출발,인천타워에 R활주로로 IFR비행을 요청, 활주로 앞에서 대기
9시 59분 KAL732 15R활주로로 이륙
10시 00분 KLM346 바뀐 항로중에 적란운통과중 낙뢰로 ILS계기등(무전내용에서확인)의 고장과 2번엔진의 기화기 고장 발생, 추력부족으로 하강속도 증가,
10시 01분 KLM346 공항에서 23nm거리,고도 8300피트에서 2번엔진정지 '메이데이',공항 소방대 대기명령, 인천공항상공 항공기들에 김포로 회항통보
10시 02분 인천타워 KAL732에게 고도 15000까지 이륙할것을 명령하였으나 무시,고도 8000피트에서 적란운때피해 해안으로 항로 수정,
10시 05분 KLM346 추력부족으로 인천공항 어프로치라인이탈 김포공항 착륙으로 항로수정,
10시 08분 인천타워,KAL732에 전방의 KLM346으로부터 피해 상승할것을 명령
10시 08분 KAL732편 인천타워에 공중충돌을 알림, 1번엔진화재,좌측주익 플랩손상
10시 08분 KLM346 공중충돌을 알림, 수직미익손상, 급하강,
10시 09분 KLM346 인천항인근 공장지대에서 통신두절
10시 10분 KAL732 180' 돌아서 안산시 국도비상활주로 R613에 비상착륙시도, 통신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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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9분 인천항인근 공장지대에 KLM346추락 탑승원 328명 전원사망 공장에 근무중이던 노동자외 통행자등 57명사망 12명 부상
10시 10분 안산시 야산에 추락 탑승원 197명 전원 사망,
총 582명 사망 12명부상의 국내 민항사상 최악의 항공사고
내국인 191명 사망 외국인 39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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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설정입니다만, 아직 세부사항도 조정해야되고,
일단 10월에 강한 북서퐁이라는게..
맨처음엔 델린져현상등을 사용하려햇지만 그럼 판타지가 되어버리니
결국 돈과 시간아끼려다 나는 사고인데, 미국에서는 이런식의 중형기나소형기간의 충돌사고가 흔한편(연간1회이상)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