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오늘 음악시간이 있길래
전 음악은 노래는 그래도 어느정도 부르지만 음악공부에는.... 영 꽝이라 ( 간단하게 필기는 못한다. )
그 시간을 이용해 스케치 북에 그려봤습니다.
로봇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한다면
첫번째는 바로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로봇들 입니다.
건담과 다르게 인간형 처럼 생기면서도 길쭉하고 날씬하며 괴물의 포효를 보여주는 그 모습에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역시... 에반게리온 비디오 빌려본게 몇살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그래서 겨우 생각나는 대로 그려보고 에바 0호기를 응용하여 이반이라는 창작 로봇을 해 보았습니다.
에바의 반대 되는 로봇으로서 키가 작고 몸집이 크며 강한 이미지가 나도록요.
남자 얼굴은... 그냥 빈공간이 남길래.... 그냥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