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주 오랜만에 그림이 그려보고 싶어져서 어디 다른데다 써먹을겸 그렸음. 하지만 역시 미술학원도 거의 안다니다시피 수행평가에만 치중하다가 끊어버려서 그림 실력은 별로네요.. 아무튼 이 캐릭터는 저기 제가 필기체로 The Grim Reaper라고 써놓은데로, 저승사자이며, 사실은 해골 가면을 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