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잠깐 활동하던 엘레인 이라고 합니다.
엊그제 휴가를 나와서, 부대에서 그린 그림 잠깐 칠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번엔 나와서 그림만 그리다 가야지, 라고 했는데,
사람의 마음이 계속 노는데로만 가게 되더라구요. ('북미판' 찾느라 시간날렸음)
그래서, 복귀 전날에야 후딱 칠해서 올려봅니다.
급한만큼 뭔가 부족하고 아쉽지만, 그래도 올려야만이 휴가나와서 뭐 했다고 위안을 받을것 같아서요.
그럼, 다음에 또 나와서 뵈요.
이제 40여일만 있으면 말년이랍니다.
그때는 활동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