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앙~! <- " 기괴한 포효소리와 함께 귀차니즘에서 우러나오는 게으름을 쫓아내어버린 채, 몇 세기 동안이나 잊고 있었던 창도에 다시금 발을 디딘 그것은.. '싸이케데스'라는 작자였다. " [..] 오랜만입니다 (-ㅅ -)(_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