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이거 예전에 그려놓고 두고두고 우려먹는군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라는 rpg게임의 오프닝 중 한컷
모작입니다. 제작 도구로는 밑선까지는 마우스였다가
타블렛을 사게 되어(몇분 씩 몇일동안 그렸던 것이라)
채색은 타블렛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작은 비툴이어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 12월이었고, taleskorea라는 곳에서 그렸던 건데
여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ps. 어느 분이 뭔가 착각을 하신 듯 해서.. 원본도 같이
올립니다. (위가 원본, 아래가 모작입니다)
왠지 모를 낚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