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이 있다는건 좋은거에요. 그 라이벌이 내 존재를 의식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그사람을 뛰어넘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현제 제 라이벌은 이리님. 왠지 나루토같은 대사-_-;